대한민국 출산율은 2020년 0.84명, 2021년 0.81명을 거쳐 2022년 0.78명이 예상되면서 역대 최저치를 매년 갱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매년 새로운 지원책을 내놓고 있는데, 현재 시점 임신 중에 받을 수 있는 지원금 및 바우처 사용처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제도 임신을 하게 되면 주기적으로 산부인과 진료를 받게 되는데, 임신, 출산 의료비 지원제도를 통해 국가에서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형식으로 진료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1) 지원금액 : 일태아 100만원, 다태아 140만원, 청소년 산모 120만원 2) 지원대상 : 임신, 출산(유산, 사산 포함)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및 2세 미만 영유아의 법정대리인 ..